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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청소년 성범죄의 주범은 음란물이다.

찬양한 2012. 2. 14. 21:48
 

청소년 성폭행의 진짜 범인은 음란물이다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 방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아동청소년들의 성폭행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적잖은 충격을 던지고 있다.
지난 1일 대구에서는 15살짜리 중학생이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4일에는 제주도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10대 중반의 남학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대구 성폭행범은 친구 집에 갔다가 친구 여동생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우발적으로 성폭행했다고 한다. 제주의 성추행범은 혼자 놀고 있던 여학생에게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음란 동영상을 보여주고 가슴을 만진 뒤 달아났다고 한다. 이 두 사건은 충동적이고 계획적인 범죄로 구별할 수 있지만 공통점도 있다. 음란물(야동)에 무방비로 노출된 청소년들이 별다른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저지른 범죄라는 점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음란물 중독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한국성과학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의 약 70%가 스스로의 의지로 음란물을 찾고, 청소년 10명 중 2명 정도는 음란물에 매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란물을 처음 접하는 연령대도 중학생에서 초등학생으로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에 이르면 대부분이 음란물을 본 경험을 갖게 된다고 한다.
성별에 따라, 연령에 따라,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음란물이 거의 모든 계층에 개방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음란물들은 왜곡된 성행위가 묘사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청소년들의 정서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 올바른 성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왜곡된 성문화를 먼저 접하면 모방 성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윤리적 방어벽이 약한 청소년들은 현실과 가상을 구별하지 못한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성추행이나 성폭력을 저지르고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심지어 음란물에 중독된 청소년들은 여성들이 성폭력을 당해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가히 충격적이다.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까지 우리나라의 성교육을 담당한 선생님은 바로 ‘음란물’이라고 해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등 매체환경의 발달로 상품으로서 음란물을 접속할 기회가 그 만큼 더 늘었다. 청소년들이 음란물을 보려고 마음만 먹으면 사실상 막기 힘든 환경이 조성돼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음란물에 대한 자제력을 키우고 음란물의 실체를 알아서 바르게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올바른 성교육이 절실하다.
특히 부모의 인식전환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부모는 막연하게 자신의 아이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의 눈에는 자식이 성과 무관한 어린아이로 비춰지지 때문이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고 음란물을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인정해야 한다. 올바른 성교육은 자녀를 성의 주체로 인식하는데서 출발한다는 점을 부모들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음란물을 보려고 마음만 먹으면 사실상 막기 힘든 환경이 조성돼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음란물에 대한 자제력을 키우고 음란물의 실체를 알아서 바르게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올바른 성교육이 절실하다.
특히 부모의 인식전환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부모는 막연하게 자신의 아이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의 눈에는 자식이 성과 무관한 어린아이로 비춰지지 때문이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고 음란물을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인정해야 한다. 올바른 성교육은 자녀를 성의 주체로 인식하는데서 출발한다는 점을 부모들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대구 일보 사설 2010년 7월 5일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 방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아동청소년들의 성폭행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적잖은 충격을 던지고 있다.
지난 1일 대구에서는 15살짜리 중학생이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4일에는 제주도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10대 중반의 남학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대구 성폭행범은 친구 집에 갔다가 친구 여동생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우발적으로 성폭행했다고 한다. 제주의 성추행범은 혼자 놀고 있던 여학생에게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음란 동영상을 보여주고 가슴을 만진 뒤 달아났다고 한다. 이 두 사건은 충동적이고 계획적인 범죄로 구별할 수 있지만 공통점도 있다. 음란물(야동)에 무방비로 노출된 청소년들이 별다른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저지른 범죄라는 점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음란물 중독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한국성과학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의 약 70%가 스스로의 의지로 음란물을 찾고, 청소년 10명 중 2명 정도는 음란물에 매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란물을 처음 접하는 연령대도 중학생에서 초등학생으로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에 이르면 대부분이 음란물을 본 경험을 갖게 된다고 한다.
성별에 따라, 연령에 따라,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음란물이 거의 모든 계층에 개방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음란물들은 왜곡된 성행위가 묘사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청소년들의 정서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 올바른 성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왜곡된 성문화를 먼저 접하면 모방 성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윤리적 방어벽이 약한 청소년들은 현실과 가상을 구별하지 못한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성추행이나 성폭력을 저지르고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심지어 음란물에 중독된 청소년들은 여성들이 성폭력을 당해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가히 충격적이다.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까지 우리나라의 성교육을 담당한 선생님은 바로 ‘음란물’이라고 해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등 매체환경의 발달로 상품으로서 음란물을 접속할 기회가 그 만큼 더 늘었다. 청소년들이 음란물을 보려고 마음만 먹으면 사실상 막기 힘든 환경이 조성돼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음란물에 대한 자제력을 키우고 음란물의 실체를 알아서 바르게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올바른 성교육이 절실하다.
특히 부모의 인식전환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부모는 막연하게 자신의 아이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의 눈에는 자식이 성과 무관한 어린아이로 비춰지지 때문이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고 음란물을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인정해야 한다. 올바른 성교육은 자녀를 성의 주체로 인식하는데서 출발한다는 점을 부모들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 감동
글쓴이 : HarmonywithGo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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