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Bowlby (존 보울비)
쟌 보울비의 연구가 경험이 많은 정신분석 이론가와 소아 정신과 의사의 업적들을 낳게 했고 또한 숙련된 연구원--동물행동학적 발견들과 인지, 통제 이론을 인간 관계의 심리학을 개념화 하는 데에 독창적으로 포함시킨 사람--의 업적들을 낳게 했다.
Theory (이론)
발달에 대한 고전적인 정신분석 모델은 유아와 그의 부모들 사이에 적대 관계가 있다고 본다. 즉 유아 행동의 일차적인 동기는, 생리적 욕구의 만족을 통해 본능적인 긴장을 해소하며 유아를 인간화하려는 부모의 간섭에 대해 분개하는, 최적의(optimal) 편안한 상태를 얻는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유아 연구를 통해 확증된 보울비의 견해는, 자극을 추구하는 것과 그를 보호하고 지지해줄 중요한 대상에게 애착을 갖는 것이, 유아에게 선천적으로 주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애착은 유아와 어머니와의 관계에서는 본질적인 것이며, 애착 행동은 이 관계를 표현하는 유아의 반응들을 말하는 것이다. 보울비는 애착 행동을 빨기, 매달리기, 따라다니기, 울기, 미소 짓기 등의 본능적인 반응들과 동일시하는 한편, 대상과의 관계성을 더욱 강조했다. 사실상 보울비는 늘 자신의 애착 이론을 또 다른 하나의 대상관계이론으로 보았다. 그러므로 애착 행동 또는 애착 속박이 생리적 욕구(배고픔이나 성적인 것)의 만족을 위한 전제 조건이 될 수 있는 반면에 선택한 대상에게 계속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애착 행동의 목적이다.
어머니에 대한 유아의 초기 관계성에 대하여 이안 슈티, 멜라니 클라인, 도날드 윗니캇, 안나 프로이드, 마가렛 리블, 해리 스탁 셜리반, 레너 스피츠, 페어베언, 헤르만, 앨리스, 마이클 발린트 등에 의해 발전된 사고들을 재검토하면서 보울비는 그들이 연구한 것 중 몇몇에 주의를 기울였고 그것들이 자신의 생각과 매우 비슷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보울비는 헝가리 학파가 내놓은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결론 지었다. 헝가리 학파의 대표적인 사람은, 사람들에게 매달려 생존하는 것이 일차적인 본능이라고 주장한 헤르만과, 유아는 처음부터 돌보아주는 대상과 적극적이면서도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대상 관계를 갖는다고 주장한 발린트의 사람들이다. 동물행동학자들의 연구가 보울비의 애착 행동의 개념화에 영향을 주었는데, 동물학자들은 새끼일 때에 대상들에게 애착하는 새들이나 짐승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패턴화된 행동들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보울비는 인간이라는 유기체와 인간의 본능적 반응들이 더 복잡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동물행동학적 모델이 어린 아이의 애착 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는 애착 행동이, 인간이나 동물 모두에게 개체의 생존이라는 같은 목적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내적 욕구를 갖고 있는 상태에 의해서 그리고 각각의 종들이 갖고 있는 특정행동을 유발하는 자극이나 억제 유전자에 의해 실재하거나 없거나 또는 특별한 행동에 의해 애착 행동이 통제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보울비가 전통적인 정신분석모델을 탈피한 것은 인성발달에서 어머니의 상실이 주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한 것에도 영향을 받았다. 그 결과 애착 관계의 분열이 어머니의 상실과 관련된 정신병리학의 본질적인 결정 요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가 애착이론과 자기 심리학의 명제들을 비교해 보면 인간이 서로 관계를 맺는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매우 유사한 점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그러나 먼저 보울비의 이론적인 틀을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하자.
Attachment Theory(애착 이론)
?애착이론은 정신분석의 생각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병리상의 증후군의 이해로부터, 또는 정신분석이나 심리요법에 환자들의 연합으로부터 얻었다기 보다는 주로 유아들과 어린 아이들의 직접적 관찰을 기초로, 어린 영장류와 새들의 외관상 비슷한 활동의 관찰게 관한 행동학자들의 개념들을 기초로, 그리고 확실한 어린시절의 상처(분리 그리고 상실)의 결과를 기초로 애써 만들어진 것이다. Margaret Mahler is the only other author considered in this book whose theories were also elaborated largely on the basis of infant and child observation(관찰).
?볼비는 애착이론을 “ 특별한 타인에 대한 강한 애정적 bond(유착)으로 만들어진 인간 being(본성)의 개념화하는 경향의 방식 그리고 감정의 고뇌와 걱정, 노려움, 억압을 포함한 인간 근심의 많은 형식으로 설명되어지는 방식으로, 그리고 내키지 않는 분리와 상실을 일으키는 감정적 분리로 정의내렸다. He has defined attachment behavior as "any from of behavior that results in a person attaining or retaining proximity to some other differentiated and preferred individual who is usually conceived as stronger and/or wiser" 그런 개인은 그러므로 세상에 더 대항할만하다고 여기는 사람이다.
?볼비에 따르면 애착행동에 대한 동기부여는 궁극적으로 보호를 공급할 수 있는 사람을 근접해서 찾는 사람을 지각되는 것이다. 이것의 dynamics(원동력)은 결국 그들 각각의 영향 촉진과 생식에 의해 동기화 된 것과 동등한 음식물을 먹는 것과 성적활동들과는 성질이 다른 것으로 간주되어진다. 볼비에 따르면 상황의 확신아래, 애착은 행동에 대한 더 강한 동기부여를 구성하기 위해 나타난다.
?애착의 행동에 관한 관점에 초점을 두는 동안 볼비는 애착관계의 달성, 유지, 또는 분열(두절)로 동시에 일어나는 감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애착의 구성은 사랑에 빠지는 감정과 관계된다, 그리고 그 bond(유착)의 유지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과 관계된다. 유착의 disruption(붕괴, 두절)은 한가지 양상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다. 상실의 위협은 불안과 관계되어진다.; 슬픔과 함께하는 실제상의 상실: 둘다 anger(노려움, 성)을 자극할 것 같다. 그반면, 유착의 유지에 도전받지않는 것은 안전의 근원으로서 설명되어지고 기쁨의 근원으로서 유착의 재생이다.
?그래서 볼비가 “대상 관계들”의 것들과 감정적인 삶의 변화를 동등하게 생각하는 동안, 그는 후에 더 명확하게 애정적 유착이라도 부른다.: “그런 감정은 대게 사람의 애정적 유착의 상태의 반영이기 때문에, 감정의 심리학과 정신병리학은 애정적 유착의 심리학과 정신병리학의 큰 부분까지 기초를 세운다.
Attachment Theory (애착이론)과 internal world (내면세계)
집필진의 의견으로는, Bowlby가 내면심리를 탐구하는데 소홀했다는 이유로 심리분석학계에서 그를 너무 성급히 비판한 것이 아닌가 한다. Attachment theory가 외부 대상과의 관계를 강조하기는 하지만, 아이가 애착의 대상인 어머니에 대한 경험을 통해 형성하게 되는 어머니에 대한 상징적 모델은 바로 내적 대상 (internal object)을 표면화시키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Bowlby는 설명한다. 그러나 Bowlby 자신은 "internal object라는 용어가 내면적 상징을, 특별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사람의 실재와 연관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그 용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대신 attachment figure (애착대상) 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로서는 attachment figure가 내면적인 것인지 내면 밖으로 대상화된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 자가심리이론 (self-psychological theory)에서도 selfobject가 내적 자질인지 아니면 외적 자질인지에 대한 비슷한 모호성을 발견할 수 있다. '자기심리'는 경험이 내부적인 것인지 외부적인 것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이, selfobject를 그냥 "스스로에 의해 경험된 것" 이라고 정의 내리면서 의미의 모호성에 대한 비난을 교묘히 피해가고 있다.
Attachment Theory and Self Psychology(애착이론과 자기 심리학)
?자기심리학이론에 정통한 사람들은 볼비가 ‘애착표상’이라고 일컫는 것이 코헛이 ‘자기대상’이라고 부르는 것과 매우 가깝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애착표상이 가까이 있고 응답한다는 생각은 강한 안정감을 제공한다. 애착행위가 초기 아동기에 명확하게 나타난다고는 하지만 생애 전체를 통하여 관찰될 수 있는데 특히 긴급상황에서 더 잘 보여진다.” (볼비 1982:668-69). 볼비는 애착표상이 개개인의 생존을 책임지기 때문 만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두려움이나 피곤함, 아플 때 안락함과 보살핌과 같은 중간적 기능과 같은 것을 스스로 제공할 수 없는- 중간 기능의 잠재적 출처로서 찾아내어져야 하기 때문에 경험되어져야함을 분명히 했다. 볼비에게 있어서 중간 기능의 필요는 성숙과 정신 건강과의 충분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필요시 이끌리고 또 연관을 맺기도 하는 자기 대상(항상 사람은 아니다.)이란 대상이 가장 중요한 기능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제공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이다. 기능이란 볼비의 애착표상에 따르면 주체가 적절하게 스스로 제공할 수 없다. 이러한 기능의 준비는 보호적이다.;그것은 자기대상이란 긍극적으로 자아의 심리학적 생존을 책임지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대상은 애착표상과 마찬가지로 항상 중간적인 심리학적 기능의 수단으로서 경험되어진다. 이 기능은 달래거나 안아주기, 사랑받고 존중받는다는 느낌, 안정감, 안정적인 이상화의 출처로 존재하기 등이다. 코헛은 적절한 자기 대상반응을 찾는 능력을 삶의 과정에서 심리적인 건강의 흔적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애착이론과 자아대상이론에는 흥미있는 차이가 있다.: 코헛은 자기 대상에 의해 제공되어지는 개별적 기능을 강조점을 두는 반면 볼비는 개별 표상, 즉 그가 가장 중요시 하는 인성발달을 통합하는 기능이 있는 어머니에 중점을 둔다. 볼비의 이론에서는 애착대상의 개별성이 중심적이다. 코헛의 이론에서는 자기 대상의 특이성이 흔히 있는 일로 간주된다.
볼비는 애착 또는 어머니에 대한 애착이 미치는 영향력을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애착과 애착에서의 분열의 행동적인 영향을 강조한다. 코헛은 자기 대상과의 결합 또는 분열의 감정적이고 행동적인 구성요소를 강조했다. 그는 먼저 결과적인 심리 내적 균형 또는 자기응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분야는 볼비가 연구하지 않은 부분이다. 발달을 위한 상징적의미로서의 어머니의 독점적인 역할에 강조점을 두는 볼비의 이론에 덧붙여서 이러한 사실은 자기 심리학과는 다른 주요한 이론적인 차이점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점과 함께 두 이론의 핵심은 같다. 다시 말하자면 the central import!!!ance, for healthy development, of the link with a phase-appropriately responsive and suppdrtive figure. 그들은 본능충동적 유아와 자신을 길들이고 사회화하기를 찾는 어른세계의 상반적인 관계에 강조점을 두는 전통적인 심리 분석모델과는 대조적 입장에 서있다. 자기 댓아과 애착 표상의 유효성에 대한 필요는 각 이론에 의해서 삶의 전체를 통해서 전통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필요는 한번도 병리학적인 것으로 간주되지 않았다. 자기 심리학 이론은 EH한 볼비의 부모가 아이를 안전하게 돌보고 격려하는 발달단계의 종요성을 인정했다.우리 생각에는 이 두 중요한 개념상의 이론의 최종적인 통합의 가능성은 예견된다.
치료법의 함축관계
?이번 과에서는, 우리는 Bowlby에 의해서 기록된 정상적인 애착에 대한 아이들의 필요에 따른 특별한 종류의 방해에 의한 결과와 그들의 치료법에 대해서 Bowlby가 제안한 병리학의 형태에 대해 알아보겠다. 보통 이 책에서 보여지는 다른 이론가들과 함께 Bowlby는 유아기의 인격 형성에 엄마 역할의 중요성을 강하게 강조했다. 그는 유일하게, 하지만 Kohut과는 다르게 두 살에서 네 살 사이의 애착의 기간에 생기는 욕구에 대한 좌절감의 결과가 되는 심한 심리학적인 불안을 인정한다. 그는 유일하게 엄마의 전부를 잃는 것(부분적인 대상이 되는 젖가슴(모유를 주는 엄마의 가슴)을 잃는 것과 대조해서 외상(mourning0은 정신적 쇼크나 상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6개월에서 12개월의 슬픔과 비애는 파괴나 관계의 단절에서 비롯된 것이다. (Bowlby, 1960).
분리에 대한 불안의 중요성에 대한 관점의 Bowbly의 강조는 Suttie와 Fairbairn과 Winnicott와 함께 애착의 중요성에 대한 그의 강조를 같이 한다. 그는 분리 불안은 보호와 돌봄이 느껴지는 대상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하는 아픔과 위험성에 대한 모험이 인식될 때 일깨워지는 인간의 기본 성질이라고 생각한다.(Bowlby, 1982). James와 Joyce Roberston과의 공동으로 그의 즉각적으로 명백하게 계속되는 어린 아이들이 그의 엄마로부터 분리되는 병리학적인 결과는 중요하게 소아과의 간단한 입원기간의 관리를 바꾸었다. 아이들이 드러내는 격렬한 항의, 절망과 분리의 반응( Bowlby가 쓰지않는 용어로 간단하게 거부라고 불리는..)은 어머니로부터 분리 될 때에 일정하게 곧 바로 관찰되는 것이다; 그들은 이 분리에 대한 깊은 상처에 대해 극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Bowlby는 그의 관찰에서 유아들의 괴로움이 환경에 대한 불안이나 증오뿐아니라 애착 성향에 대한 억압에 따른 아픔과 비애기간을 통해서도 나타난다고 보았다. 증거는 현재 이런 반응들이 연장될 수 있게 축적되었거나 인식되거나 알맞게 응답되지 못했을지라도, 이것은 개인발달에 해로운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만약에 부모가 그들 아이의 애착 행동에 대한 특별한 본질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그들이 그것을 싫어하거나 만날 수 없다면, 그들은 아이가 그를 둘러싼 세계를 안전하게 조사할 수 있는 것을 필요로 하는 안전의 토대를 제공 할 수 없을 것이다. 분노는 불안이 생기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랑과 돌봄을 위한 아동의 요구를 방해하는 것으로 아동이 지각하는 어떤 것을 넘어서 생긴 결과이다. 이 불안은 부모들이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신뢰, 협동, 그리고 도움의 발달을 앞지를 것에 대한 지속적인 유용성에 관한 의심에 의해 생긴다. 아이들은 자기스스로에 대해 안전과 신뢰를 느끼게 발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Bowlby는 이것은 자기 스스로를 돕고, 도움 받는 것에 가치가 있는 것과 같이 자기 자신의 대리모델을 세우는 것은 어려움들이 생길 수도 있다고 보았다.(Bowlby, 1977).
Bowlby 는 네가지의 아동기, 청소년기와 성인기를 명시할 수 있는 애착 행동에 대해 : 애착 불안, 강박적인 자기 의존, 강박적인 돌봄과 분리로 이상성격자의 형태를 묘사했다. 이상은 논문의 요약이다.(Bowlby, 1977). 끝
?불안한 애착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그들의 애착표상을 상실하지 않을까 만성적으로 두려워하며 그리고 애착 행동을 분명하게 하기 위한 그들의 역(?-자극에 대해 반응이 시작되는 분계점) 은 낮다. 그들은 종종 너무나 의존하거나 미숙하다고 자주 말하여지며 그리고 그들은 신경증의 증상 예컨대 스트레스 하의 우울증 또는 공포증에 아마 십중팔구 걸릴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아이 때 자살을 저지르거나 다른 배우자를 죽이거나 가족을 버리거나 그들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에 의한 끊임없는 협박, 양육함의 빈번한 단절, 그들의 사랑과 돌봄의 필요에 대한 거절, 끊임없이 비 동정적임을 포함하는 병리적인 양육의 여러 패턴들 중의 적어도 하나에 접하게 된 사람들이다.
?부모가 보통 엄마가 아이를 그녀 자신을 위한 애착 표상으로 사용하는 곳이 정상 애착관계의 왜곡된 특별한 형태이다.이것이 타인에 대한 떳떳하지 못한 책임감의 조숙한 감각을 조장함에 의해 전달되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너무나 양심적이고 죄책감에 지배된 사람들이 되고 또한 불안한 애착의 감각으로 고통당하는 경향이 있다.
존볼비는 학교 공포증과 광장공포증의 대부분의 경우가 이런 상황에서 발달한다고 말한다. 모든 이 부모의 행동에 의해 아이에게 야기된 분노는 직접 표현되어지지 않고 부분적으로 억압되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야기하는 분노는 후에 더 약한 자들을 향하여 바꾸어 놓게 되고, 그리고 사랑에 대한 열망과 그것이 숨기는 지지는 그 자체-“돌봄을 이끌어 내는 행동의 비정상의 어떤 형태, 예를 들면, 진실이 아닌 자살시도, 전환증상, 식용부진, 또는 우울증”-을 분명하게 할지도 모른다. 강박적으로 자신을 믿는 사람들은 아이 때 불안한 애착이 분명한 사람들과 유사한 경험 가졌다. 비록 이 행동이 불안한 애착과는 정반대의 것이지만 ,이 사람들도 사랑과 지지를 그리워하지만 ,그러나, 그들의 반작용은 그들 자신을 거절에서 또는 친밀한 관계를 그만두는 것에 의한 다른 누군가의 관리인이 되어야만 하는 것에서 보호했다.
?그들은 모든 환경의 아래에서 그들 자신을 돌보았다. 그들의 분노는 역시 더 약한 사람들에게 바꾸어 놓게 되고, 그리고 그들은 정신 신체의 증상 또는 우울증으로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강박적으로 돌봄을 주는 것은 관계가 가까울지도 모르는 애착행동의 하나의 형태이지만, 그러나 애착적인 결합은 항상 한쪽으로 치우친다. 강박적으로 자신을 믿는 사람처럼, 강박적으로 돌봄을 주는 사람은 어떤 사람으로부터 어떤 것도 얻어낼 수 없지만, 그들과 달리, 끊임없이 그들의 주의와 염려를 다른 것에 나타낸다-그들이 그것을 찾고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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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 이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무능력한 엄마와 때때로 어린 형제들을 돌보았고, 그리고 기관에서 성장했을 지도 모른다. 그들은 사랑에 대한 같은 근저에 있는 열망과 좌절에 대한 분노를 숨기는데, 그들은 불안하게 애착되었거나 또는 강박적으로 자신을 믿는 사람들이고, 마찬가지로 이러한 감정들을 표현하는데 불안과 죄책감이 있는 사람들이다.
볼비는 강박적으로 돌봄을 주는 사람은 위니컷에 의해 설명된 거짓 자기 인격 형태와 같다고 한다. 개인치료는 그와 그의 참자기를 연결하는 가능성으로 향하게 하는 것인데, 그것은 부인하였던 감정들은 인식하는 것을 수반한다. 다른 사람과 안정적인 정서적 일체를 발전시키기가 불가능한 정서적으로 분리된 개인은, 보통 정신병적이고 히스테릭한 인격으로 증명된다. 그의 어린 시절의 경험은 후기 유아기의 어버이로부터의 거절은 물론 초기부터 시작해서 지속된 모성상실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보울비는 인생후기에 있어서의 병리학적인 태도와 관계성에 대한 하나의 설명으로서 원시적이고 본능적인 환상의 지속에 대한 전통적 심리분석의 중요성을 거부한다. 대신에, 그는 이론과 실제에 있어서 후자를 이해함에 있어서, 자기의 고정된 무의식의 표상의 결과로 그리고 아동기의 실제적인 적대적 경험으로부터 도출된 가까운 인물들의 결과로서 이해한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자기심리학의 관점은 본질적으로 같다.
보울비의 치유 적인 노력을 소개하는 중심원리는 분명히 그의 접촉이론의 선언으로부터 따라 나온다: 그것으로부터 환자가 자신을 탐구하고 또한 그가 이미 애정적인 일체를 이루었거나 또는 앞으로 이룰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탐구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감정이입이 가능하고, 응답 적인 안전한 토대의 전망. 그러나, 보울비가 환자들로부터 듣는 방식과 많은 자기 심리학자들이 환자로부터 듣는 방식에 있어서 중요한 차이의 뉘앙스가 존재한다. 보울비는 심리치료사를 포함한 환자의 현재적 환경에 있어서의 중요한 인물에 대한 환자의 인지와 반응에 영향을 주는 초기 아동시기와 그 이후에 있어서의 환자의 인생에 일어나 사건들을 탐구하는 데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그는 특히 환자의 인생을 통하여 환자를 향한 부모의 “실재적” 행동과 그것에 대한 환자의 반응을 특별히 관심 있어 한다. 그의 연구가 그것들의 효과의 심각함에 관해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그는 환자와의 공동작업을 통하여 분리를 겪고 있는 환자에게 끼친 영향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그 충격의 근원을 추적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인다. 코헛이 이러한 “실재들” 즉 돌보는 자의 인격과 아이에 대한 그들의 부적절한 반응과 또한 중요한 관련 사건들에 대한 환자의 경험에 끼치는 병리학적인 효과를 명시적으로 인식하는 반면에, 자기 심리학자들은 최근 들어서 이러한 것들을 경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함에 있어서 그들은 실제적으로 중재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자신들이 조언을 하는 일을 조심스럽게 피하고, 그들의 환자들에게 그들의 경험의 개인적 의미에 대한 지속적인 감정 이입 적 호기심들을 통하여 더 배우기를 원한다고 환자들에게 지적한다. 그 두 접근방식사이의 차이는 모든 심리 치료자들이 헤쳐나가야 만 하는 중대한 이슈들을 강조해 준다: 보울비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객관적인” 실제의 유일한 판단 자로서 자신이 환자와 결탁하는 일, 그리고 특별한 사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환자를 위하여 무엇이든지 “사건들”의 중요성을 축소하는 일들은 하나의 가능한 암초들로서 그에게 심리학적인 의미가 있다; 자기심리학자의 입장에서는 환자에 의하여 심리학적 의미가 부인되는 어떠한 사건들의 중요성을 상실하는 일 혹은 환자로 하여금 “주관적인 의미를 추구하는” 심리치료자에 의해서 무효화되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두는 일은 또 다른 잠재력 암초(소용돌이)로서 역설적으로 그를 믿지 않는 것으로서의 경험이 될 수 있다.
자료수집에 더 유용한 유형으로서 강조된 것에는 동반되고 기대되는 차이가 있다. 보울비가 환자와 다른 사람들 모두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특별한 무게를 두는 한편, 자기 심리학자들은 코헛이 또한 “대리적 자기반성”이라고 부른 감정이입을 통하여 인식되는 본질적 관련성을 강조한다.
보울비는 지적했다.다양한 이유로 방어적으로 배척하는(억압과 동일한 개념이지마너 다르게 사용하고 설명하였다.) 개념의 형태를 취하여 분류했다.환자는 그의 증후군의 원인이 된 모든 경험을 깨닫지 못한다거나 그의 기억과 관련되어진 것을 억압할런지도 모른다.
이와같이 정보는 치료자의 감정이입활동을 통해 얻어진, 외부자료를 통해 얻어질 뿐만아니라 정보는 치료하는데 있어서도 유용할 수도 있다. 애착을 형성하는데 있어 방해가 되는 여러결과들을 추측하는 것은 역동적으로 환자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화두가 될 수도 있다.보울비는 강조했다.이러한 방해물들(부모의 유기의 우려, 자살의 우려를 포함해서, 사랑과 돌봄의 욕구에 대한 거절, 질병, 분리, 상실과 같은)은 본래 알려진것보다 더 비근한 것들이다.그리고 아이들은 그들의 부보에 의해 그것을 기억되지 못하도록 조장되어졌다.보울비는 그것이 치료법으로 부모을 원조하는데 유용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부모들이 그 이전에는 자각할 수 없도록 방어적으로 배척되어졌던 생각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것을 생각하게 하고, 그들의 일반적인 감저을 구성하고 있는 것을 경험토록 생각하게 한다.
자기심리학자들은 분석정보의 정보들이 치료과정을 돕는 적절함을 인정하는데 있어서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병인론 이론들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인정한다.이와같이 자기 심리학자들은 존 보울비에 의해 인용되어진 모든 방해물들을 중요한 의미로 간주한 반면 그들의 감정적충격을 예보하지 않았고 환자에게 있어서 가능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을 활발히 제안하는 것은 피하곤 했다.그들은 보다 in vivo에서 발견하는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전이이지 아닌지 관계없이 진실이라느 사실을 반영하는 의미있는 자기대상의 초기 방해물이 반영되어진 경험의 전이를 통해 일을 수행했다.
이것은 임상상황에서 일어나는 환자의 감정적 경험과 연관된 것을 발견하는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향을 말한다.존 보울비에 기인한 정확한 정보를 추구하고 적극적으로 정보를 추구하고 적극적으로 정보를 사용하는 중요성은 체계적연구에 의해 중요성이 정의내려진 먼 경험의 정보의 가치가 더 강조되는 문제로 보여졌다.추가적으로 가까운 경험에 대한 정보의 가치를 인정했다.
사실 보울비는 환자의 관점을 수용하는 것은 반드시 정신분석가에 제공되어지는 어떤 이론보다도 궁극적으로 우선권이 되어야한다고 확고한 입장을 가졌다.보울비는 개념적 구조의틀과 자기심리학자들의 개념적 구조의 틀은 치료자들에 의해 소개되어진 환자의 신념을 부정하는 시도는 치료적 가치가 없다느 어떤 원리들을 고수한다.가장 중요한 치료책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지는 그들의 욕구불만의 감정과 연관되어진 특히 치료자와 관련되어진 환자의 감정적 욕구에 대해 공감에서 우러나오는 마음과 정중한 인정이다.
볼비는 감정적으로 분리된 아동과 코헛에 의해 기술된 “자기애적” 성격을 비교했으며, 이것(감정적으로 분리된 아동)을 그는 위니캇에 의해 기술된 “거짓-자기” 성격과 동일한 것으로 생각했다. 그는 메시지들의 허용에 의해 방어적인 배제가 되는 이 상태들의 기초를 이루는 기전이 다른 사람들을 향해 호의적인 태도들을 중재하는 행동 체계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보았다.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그를 떠난 후에 돌아오는 부모로부터 아동의 초기 분리를 그가 나누어주는 그 서술은 방어적인 배제는 더 큰 감정적 상해에 대항해서 자기를 보호하곤 한다고 제안한다.: 사실상, 애착 행위와 그것과 관련된 감정들이 활동할 때 고통스런 거절에 대한 경험의 반복에 대항하는 것이다. 이 방어적인 배제에 영향을 주는 기전은 애착 행위를 초래하는 체계들의 고정화이다.(이는 분리의 경험의 결과로서 생겨난다.) 이 서술(묘사)은 자기애적 성격 장애의 어떤 관점들의 원인이 된 코헛에 의해 기술된 수직 분열과 비슷하고, 정신분열 장애의 어떤 관점들의 원인이 된 건트립에 의해 기술된 보호적 행동들과 비슷하다. 그러나 자기 심리학자들은, 볼비가 “억제를 설명하는 다른 방법”으로 본 것처럼, 기전으로 보지 않고 감정의 거부를 설명하는 다른 방법으로서 보았다. 그들도 역시, 재상처를 입는 것에 대항한 보호로서 간주하였다.
볼비의 지식들은 그의 치료상의 원리들과 다른 사람들의 분석적 골격(특별히 마가렛 말러) 사이에 중요하게 겹쳐 있지만, 그는 그가 자신의 특징으로 간주한 강조와 적응에 있어 세 가지 차이를 주의하여 묘사했다.
첫째로, 대부분의 이론가들과는 대조적으로, 그는 애착의 표현이 정상적인 특별히 스트레스 상황아래 있는 성인들의 삶에서 필요하다고 간주했다. 따라서 그는 의존에 대한 퇴행을 말하지 않고, “당신 자신의 부분인 아동” 또는 “사랑과 양육을 필요로 하는 당신의 아기”로 언급했다. 그는 실제적인 장에 반치료적인 이와 같은 접근은, 환자에 의해 해석된 경향으로서뿐 아니라 “사랑 받고 돌봄을 받고자 하는 자연적인 욕망은 그가 부인하고자 노력했던, 그의 삶의 초기 불행한 경험 때문이다.”의 비난으로서 간주했을 것이다. 치료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심리학에 의해 정보를 얻는다. 이 견해와 그의 이행은 그들의 접근에 대해 완전하게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둘째로, 볼비는 돌봄을 위한 지나친 요구, 죄책감의 동기, 자살의 위협과 같은 자멸적 방식과 기술들은 환자들이 그의 현재 환경(가족, 친구들, 또는 치료사)의 압력아래,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모방하였던 아동시절 부모로부터 학습된 행위로 구성일지도 모른다고 고려했다. 정신분석 치료에 대한 학습이론의 이 적용은 정통적 정신분석이 이런 행위를 설명하도록 야기했던 자기학대의 개념과는 날카롭게 대조된다. 자기 심리학자들은 이 행위들을 어떤 효과를 위해 정상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주장하는 것에 대한 환자의 무력감으로서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으나 그들의 설명은 볼비와 모순되는 것으로서 간주할 수 없다. 그러나, 오래 끄는 절망과 무력감의 근원 즉 그가 또한 특징적인 치료상의 방향으로 간주한 것에 대한 볼비의 설명은, 이 영향들의 기원에 대한 자기 심리학적 이해와 아주 비슷하다. 볼비는 환자의 취약성을 “그에게 더 많은 시간, 애정, 그리고 이해를 준 부모님들이 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해 그가 시도할 때, 유아기와 아동기의 거절과 처벌의 반복적인 경험으로부터 끌어낸 절망과 무력감이 오래 끄는 상태로 가라앉은 것이라고 이해했다.
Endnotes
1. 볼비는 최근 애착과 애착행동사이를 좀더 명확하게 구별함으로 애착이론의 단순히 행동주의 이론으로 단언한 몇몇 임상의사들에 의해 얻어진 인상(표현)을 바로잡는 것을 시도했다. 그는 특별한 사람과의 접촉과 근접을 구하는 것과 특별한 상황아래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경향으로서 애착을 정의했다. 그는 이것을 애착행동과 대조했는데, 애착행동은 갈망하는 근접을 유지하거나 얻기 위해 때때로 시작하는 다양한 행동유형의 어떤 것을 언급하는 것이다.
2. 볼비는 엄마와 유아사이에서 구강본능이 그의 정신분석 동기들이 했던 것보다 고려할만한 덜 중요한 역할이라고 느꼈다.
3. 볼비는 애착결합(attachment bond)이 아이가 매우 적게 제한하는 견디는 애착으로 정의한다. 그는 또한 자신이 애착관계를 형성할 사람과 자신이 애착행동을 보이는 사람사이를 구별할 수 없는 아동은 심각하게 혼란되어 있다고 단언한다.
4. 하지만 볼비가 어떤 이에게 애착된 사람됨을 자신의 필요를 채워 주는 사람의 경험과 지각에서 독립되었다고 보는 것으로 확장하므로 우리는 몇 가지의 불확실을 남겨놓는다.
정신분석적 삶 읽기 John Bowlby (존 보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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